<꽃선비 열애사>는 월화드라마로 오늘 3월 20일 10시에 첫 방송을 하는데요. 18부작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훈훈한 미모의 배우들이 등장하여 많은 대중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꽃선비 열애사 정보
- 장르 : 사극, 로맨스, 미스터리
- 방송 : 월, 화 밤 10시 SBS
- 연출 : 김정민
- 극본 : 권은미, 김자현
- 출연 : 신예은, 려운, 정건주, 강훈, 오만석, 한채아
등장인물
윤단오역의 신예은
객주 이화원의 주인인 윤단오는 양반가의 막내딸이었지만,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이화원을 운영하는데요. 단오는 양반가의 딸이라고 피하는 것 없이 당당하게 잔 심부름을 모두 맡아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단오는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빚이 있으니 이화원을 내놓으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요. 과연 단오는 이화원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강산 역의 려운
강산은 무과 준비생으로 홀로 지내는 것에 익숙합니다. 하지만 객주 이화원에 들어가면서부터 강산은 달라지는데요. 자꾸 마음을 흔드는 단오와 가족 같은 친구들이 이화원에 있기 때문입니다.
정유하 역의 정건주
정유하는 문과준비생에 뼈대 있는 집안의 막내 자제로 모든 사랑을 독차지했을 것만 같지만 서자라는 비밀이 있는데요. 그러나 그동안의 설움을 잊게 해 줄 단오가 나타나게 됩니다.
김시열 역의 강훈
출세하려면 과거공부를 해야 하지만, 시열은 공부와는 전혀 맞지 않는 사람입니다. 어느 날 시열은 이화원에 가게 되는데요. 단오, 산, 유하를 만나고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것만 같습니다.
인물관계도
<꽃선비 열애사>의 원작
<꽃선비 열애사>는 김정화작가의 <꽃선비 열애사>가 원작이라고 하네요. 김정민PD에 따르면,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원작을 따랐지만, 세세한 부분은 다를 것이라고 합니다.
기대되는 제작진
<꽃선비 열애사>의 제작진은 다수의 사극작품을 맡아본 경력이 있는 분들로 꾸려졌는데요. <공주의 남자>, <조선총잡이>의 김정민 PD가 연출을, 김자현 작가와 권음미 작가가 집필을 맡았습니다. 사극을 주로 하던 분들이라 어떤 내용이 기다리고 있을지 굉장히 기대됩니다.
훈훈한 미모의 배우들
<꽃선비 열애사>에는 신예은, 려운, 정건주, 강훈이 캐스팅되었습니다. 객주 이화원에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일들을 담은 이 드라마, 미모의 배우들이 나와 재밌는 이야깃거리를 들려줄 것만 같은데요. 훈훈한 미모의 배우들로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는 느낌입니다.
이미지 출처 SBS
2023.03.13 - [Media/연예인] -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서 홍유라 역을 맡은 배우 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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